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코스톨라니 시작하기 전에수페TV 112 챌린지의 5번째 책이다.요새 투자에 대해 흥미가 살짝 떨어진 건 사실이다. ETF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시장을 분석하거나 재미있는 기업을 찾거나 하는 재미가 없어지긴 했다. 하지만 좋은 투자가 되려면 재미가 없어야 되긴 하다. 아무튼 꾸준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의 재미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책에 대한 요약과 총평증권 시장에 대해 설명할 때 자신이 겪은 일화를 예시로 설명한다. 그래서 사실 내용이 조금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었다.투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기보다는 자신이 겪은 투자 시장에서의 경험들을 이야기해주는 느낌.책을 요약하자면 '증권 시장은 다양한 인간의 심리가 반영된 혼잡한 시장이다'..
밥 프록터의 위대한 확언 시작하기 전에 수페TV [112 챌린지]의 4번째, 4월의 책이다. 책에 대한 요약과 총평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의 인생 버전, 외국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하나의 단어를 주제로 강한 인상들을 주는 책이다. 한 번 읽고, 마음이 다시 싱숭생숭해질 때 즈음 다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 대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전체 하나의 내용으로 이어진다기보다는 각 파트에 맞는 이야기가 있어 한 번에 많이 읽으면 인풋이 많다는 점? 저자에 관하여 밥 프록터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 낸 전설적인 자기 계발 구루다. 1934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다. 26살에 앤드루 카네기에서 깊은 영향을 받은 나폴레옹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
자동 부자 습관 - 데이비드 바크 시작하기 전에 수페TV의 112 프로젝트의 두 번째 책. 제목이 아주 강력하다. '월급만으로 20억원을 만든 부의 자동화' 책에 대한 요약과 총평 왜 내가 주식을 공부해야 하지, 얼마큼 공부해야 하지? 세계에서 유명한 애널리스트나 분석가만큼 공부를 해야 하는 건가? 나는 차라리 그들이 운영해 주는 ETF에 투자하고 아주 적은 운용보수만큼 그들에게 지불만 할 생각이다. 투자를 위한 공부를 최소화하고 더 돈을 벌 수 있거나 내 인생에서 더 가치 있는 일을 해야만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한 시간 투자는 최소화하고 투자 수익은 최대화하는 그 중간 최적화된 어디쯤? 일 것이다.) 이 책은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고, 자동으로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어쩌면 뻔한 ..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된다 - 얼 나이팅게일 시작하기 전에 수페TV(유튜브)에서 진행하는 [112프로젝트 : 1년에 12권 책 읽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읽고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간단한 후기를 남기기로. 책에 대한 요약과 총평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된다 책은 특히 1월에 읽기 좋은 책. 또는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 어투는 강하게 느껴지지만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 생각뿐만이 아니라 실행하는 방법과 태도에 대해서도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 생각을 붙잡아두는 메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책. 저자에 관하여 얼 나이팅게일 (Earl Nightingale) 얼 나이팅게일은 12살이 되었을 무렵, 성공의 비밀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그때만 해도 까맣게 몰랐을 것이다...